[HCI]#2.정성데이터 수집과 분석 / 관찰 및 인터뷰 방법론

Design Study : 정성데이터_수집과 분석

관찰 및 인터뷰

Intro
오늘은 정성데이터 수집 관련 방법론을 적어나갈 예정이다...

당연히 수집(데이터)를 모으는 것도 버거운 일이지만 데이터 기반으로 추출한 해결책을 강구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사람 대 사람으로 마주보고 하는 수집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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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litative Research

Chapter 1 : 관찰 및 인터뷰를 한다는건...

💡관찰 및 인터뷰 : '정성연구'의 기본_근본적인 존재 의미는 적절한 문제제기를 하기 위함의 방법론이다.

💡데이터≠경험의 레벨

'데이터'는 정확하지만, 그것은 하나의 인간을 파악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

인간을 파악하기 위해선 그들의 생활패턴, 가치관, 성격, 취향 등등 다양한 요소들이 있는데.

이러한 내재적 요소들은 사람들을 직접 컨택 후 얻은 정보들로 그들을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다.

(현실을 어떻게 해석하는가의 문제)

"Make Sense of it"

데이터는 완벽하다. 하지만 인간을 설명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

 

"사람들을 이해하길 바란다면, 그 사람들의 눈이 되어 그들이 사는 세계를 경험하며 그들의 시각으로 봐야 한다

-하이데거-

 

◼디폴트 사고 VS  센스 메이킹

 

✧ 디폴트 사고(Default Thinking, 관성적 사고)

-가설을 바탕에 둔 연구

-'무엇을 얼마나'에 대한 답

-무슨 일이 벌어지며 과거엔 어땠는가를 탐구

-불확실성이 적을 때의 문제 해결법

-경성, 측정 가능한 근거

-정확성 추구

 

✧ 센스 메이킹(Sense Making, 상황 이해)
-실험적인 연구

-'왜'에 대한 답

-무엇이 닥쳐올 것인가에 대한 탐구

-불확실성이 클 때의 문제 해결법

-정성적인 근거

-진실 추구

 

▶정성조사의 신뢰성? : 기업마다 상이함

더더욱 국내에선 정성조사보단 정량조사를 신뢰하는 경향이 있음

 

📌결론: 정성+정량조사가 서로 보완이 되면서 서포트가 되었을 때가 가장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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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 : 정성적 연구(Qual) VS 정량적 연구(Quan)

정성적 연구는 정해진 대상이 없다. 설명적인 데이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를 통해 반복되는 데이터(패턴) 을 뽑아낸다.

정량적 연구는 가설을 서포트하기 위한 데이터 작업이다.

 

◼정성적 연구
-사회적 현상을 이해한다.

-매우 자연스러운 환경에서의 결과물을 이해하려는 것

-어떠한 문제 상황이 사용자들에게 무슨 의미인지를 이해하기 위한 연구

-질적 연구

-사람 자체를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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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적 연구

◼ Obeservation

관찰능력의 시작이다. "얼마나 내가 집중해서 유의미한 데이터를 얻을 것인가?"

✧습관분석

말 그대로 한 사람의 습관을 분석하는 기법이다.

그 사람의 하루 루틴에 들어가 보면서 데이터를 얻는 작업을 한다.

이 방법의 장점은 방대한 지식을 짧은 시간 내에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관찰의 포인트

-사람들의 행동 변화를 유발하는 것

-팀원들의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것

(Beginner's Mind명심/카메라, 녹음기 휴대/ 초상권 유의)

 

- Obeservation 종류-

✧Fly on the Wall

그 자리에서 관찰하는 방법

 

✧A day in the life

하루 종일 사용자의 하루를 지내보는 것

 

✧Shadowing

사용자의 그림자를 따라다니면서 관찰

 

✧Timeline Mapping

시점과 종점, 사이 여정을 파악하자

 

✧Behavioral Mapping

행동 맵핑

 

📍 인터뷰를 수행하는 사람과는 별도의 관찰자나 기록자가 동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현장에서 기록이 용이하도록 별도의 프레임워크가 인쇄된 기록일지를 제작하는 것이 효과적
이러한 맥락에서만 포착할 수 있는 것: feeling + e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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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

구체적이며 정확한 정보를 사용자의 언어로 들어보는 방법입니다.

(Fact <attitude) 사실보단 신념, 감정에 중점적인 디테일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성공적인 인터뷰 요소

1. 분위기 조성

-인터뷰에 대한 사전 설명

-감사인사

-가장 민감한 이야기는 제일 마지막에 배치

(Common sense)

 

2. 첫 질문의 중요성

-첫인상을 결정짓는 키워드다.

-쉽게 접근하는 방식으로 다가가야 한다

(대답하기 쉽고 간결한 질문)

-이야기의 주도권은 인터뷰이에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3.leading 하는 자세는 지양해야 한다

-인터뷰 대상자를 동조하거나 공감하는 표현은 자제

('그렇죠' '저도 그래요' '맞아요')

 

 

📌결론: 인터뷰이가 자신의 의견이나 경험 등 개인적인 이야기를 최대한 많이 하도록 이끌어내기 위한 방법으로
일상적인 공감의 표현을 사용하는 건 지양해야 한다,

인터뷰이가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건 정말 중요하다.
인터뷰어가 인터뷰이의 마을 얼마나 경청하고 듣고 싶어 하는지 느끼게 해 줌으로써 충분하다.
(의견에 직접적으로 공감을 표하기보다 경청의 표현을 하는 방향으로 진행해야 한다)

소극적인 인터뷰이가 있을 경우 1차적으로 자연스러운 답변을 이끌어 내보도록 노력을 하되,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억지로 답변을 유도하기보다는 적당히 마무리를 짓고 다른 인터뷰이로부터 더욱더 많은 데이터를 뽑아내는 것이더 중요하다.

 

◼ 다이어리 인터뷰

 

 

◼ Focus group interview(FGI)

한 그룹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방법.

다양한 의견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개인이 의견을 내기가

힘들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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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 "진심 어린 정성조사를 통해 유의미한 데이터를 얻어내야 한다"

정성 데이터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한 촉진재 및 근거를 되기도 한다.

정량적 데이터보다 데이터의 왜곡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조사를 해야 한다!

 

전반적인 공감 데이터를 확보하는 건 매우 중요하다.